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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주관적인 후기 눈으로 보는 향기와 광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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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주관적인 후기 눈으로 보는 향기와 광기

kert 2016. 8. 12. 13:34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주관적인 후기 눈으로 보는 향기와 광기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주관적인 후기 눈으로 보는 향기와 광기


 

? ? 투데이의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리뷰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_+ 이번에 재개봉한 아주 재미난 상품이죠. 2007년에 개봉했을 때 보고 그때부터 벤 위쇼 나오는 상품은 모조리.. 벤 위쇼의 팬이 되게 만들어준 상품이어서 이번 재개봉 하다고 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 ? 영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 생선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사생아로 버려진 장바티스트 그르누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불행한 삶 속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죠.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파리에서 운명적인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리게 되고,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의 후계자로 들어갑니다.???
그 후, 향수의 낙원 그라스로 향하게 된 장바티스트는 그곳에서 그는 그토록 원했던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사건이 나타나게 되면서 이 영화의 진정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 거의 10년만에 재개봉한 향수는 옛날에 볼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근데 예전에 볼때는 이 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어리기도 했었지만.. 15세 관람가의 비주얼라이져블은 아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다시 보니 영상미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18세기를 담아낸 색감이나, 향수를 만들어내는 과정의 대단한 연출들이 너무 좋았어요 :-) 향기를 눈으로 보는 느낌도 들어서 예쁘기도 했어요. 향수를 맨날 쓰기만했지.. 만드는 과정을 다시보니 더 신기한 것도 있었구 ? ? 영화 향수는 정말 벤 위쇼의 원탑영화인 것 같아요. 광기어린 눈빛이나 표정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향기를 간직하기 위해 집작하는 무대가, 무대 이상으로 스크린에서 느껴지더라구요. 대사량도 별로 없는데 오로지 자신의 몸으로만 무대하는게 대단했어요. 얼굴도 작고 엄청 왜소한데 거기서 오는 멋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엄청난 영국영어 발음 ㅠ_ㅠ_ㅠ_ㅠb 너무 세련되고 멋나요. 사실, 벤 위쇼 영화 나올때마다 챙겨보는 것도 무대를 잘해서도 있지만, 대사 칠 때 영국영어 발음 들으려고 하는 것도 있어요. 최고최고 ㅇ0ㅇ ? ? 벤 위쇼에게 더 빠지고 온 영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아직도 안 보신분이 있다면 얼른 o('-'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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